이채민·류다인, 핑크빛 사랑 1년 반…커플링으로 입증한 ‘찐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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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민과 류다인이 공개 연애 1년 반을 맞이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024년 3월, SNS를 통해 연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줄곧 팬들의 관심 속에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열린 드라마 『폭군의 셰프』 쫑파티 현장에서는 두 사람의 커플링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채민이 손가락에 끼운 커플링은 류다인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여전히 굳건한 ‘핑크빛 전선’을 입증한 셈이다.

뿐만 아니라, 이채민은 류다인의 SNS 게시물에 꾸준히 ‘좋아요’를 누르며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으며,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외투를 대신 걸쳐주거나 가방을 들어주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팬들 사이에서는 “보기 좋다”, “조용히 오래 만나는 것 같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공개 연애라는 핫이슈에도 두 사람은 작품 활동에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채민은 **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고 있고, 류다인 역시 꾸준한 활동으로 자신의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공개 연애가 초기 스타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드문 케이스”라고 전했다. 실제로 이들의 연애는 단순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팬들에게 신뢰와 응원을 동시에 얻는 ‘모범 케미’**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채민과 류다인은 연애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스타 커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팬들은 이들의 핑크빛 행보가 작품에서도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기자 김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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