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해킹1 롯데카드 해킹, 내 정보는 안전할까? 297만명 피해 발생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297만명 피해…28만명은 결제 주요 정보 노출 롯데카드에서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29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카드 번호, 유효기간, CVC 번호(카드 뒷면 3자리), 비밀번호 등 부정 결제에 악용될 수 있는 정보가 유출된 고객은 28만명으로 파악됐다. 금융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로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본인 인증 없이 결제가 가능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18일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로 발생한 피해는 롯데카드가 책임지고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롯데카드가 고객 정보 유출을 인지한 지난달 31일부터 약 18일 만에 공식 발표됐다. 롯데카드 대주주는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다.초기 대응과 조사 과정롯.. 2025.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