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자1 또 무단 외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사회는 아직도 불안하다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또다시 법망에 걸렸다.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도 외출 제한을 무시하고 무단 외출을 일삼았으며, 집 안에서는 전자장치까지 훼손한 혐의가 드러났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조두순을 불구속 기소하고 치료감호를 함께 청구했다고 밝혔다.국민들은 “이게 과연 제대로 된 관리냐”라며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하교 시간대에 맞춰 외출이 반복됐다는 점에서 사회적 불안이 더 커지고 있다.> 조두순의 이름은 이미 한국 사회에서 아동 성범죄자의 대명사가 되었다.그는 2008년 안산의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성폭행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범행 당시 피해 아동은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고, 사회는 극심한 분노와 공포에 휩싸였다. 그러나 2020년 12월, 그의 출소 소식은 또.. 2025.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