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진호1 불법 도박 개그맨 이진호, 음주운전 100km 적발…BTS 지민까지 연루 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던 개그맨 이진호(40) 씨가 이번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사건은 단순 음주운전이 아니라, 인천에서 경기 양평까지 무려 100km를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은 24일 오전 3시경, 양평 경찰서에서 이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1%,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지역 간 공조 수사 끝에 붙잡았다”고 전하며, 이 씨는 채혈을 통한 혈중알코올농도 재측정을 진행 중이다.이 씨는 2005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하며 방송가에서 주목받았지만, 최근 몇 년간 불법 도박과 금전 문제로 연이어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월 이 씨를 도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으며,.. 2025.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