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1 전체 1순위 박준현, 부상 딛고 프로 간 양우진, 불꽃야구 임상우… 어디로 갔나? 2026 KBO 신인드래프트가 끝났다. 수많은 유망주들이 프로 구단의 부름을 기다린 가운데, 화제의 중심은 세 명이었다. 전체 1순위로 뽑힌 초특급 유격수 박준현, 부상을 극복하고 기적처럼 돌아온 투수 양우진, 그리고 대학 무대를 뒤흔든 불꽃야구의 아이콘 임상우.“키움이 미래를 걸었다” 전체 1순위 박준현결국 키움이 선택했다. 고교 시절부터 ‘거포 유격수’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던 박준현은 예상대로 전체 1순위의 주인공이 됐다. 시원한 장타력에 안정된 수비까지, 이미 1군급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키움 팬들은 벌써부터 “제2의 이정후가 될 수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스타 예약이라는 말까지 나온다.양우진, 부상 지옥 딛고 프로 무대 복귀한때 ‘잊힌 유망주’로 불렸던 양우진은 누구보.. 2025.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