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혜교와 공유가 드디어 한 작품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Show Business)’**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2025년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1960~1980년대 한국 방송계와 음악계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으로, 성장과 열정, 예술을 향한 청춘들의 치열한 도전을 그려낸다. ‘현실을 직시하되, 감정은 뜨겁게’라는 노희경 작가 특유의 문체와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으로 알려졌다.
📺 작품 개요
- 제목: 천천히 강렬하게 (Show Business)
- 작가: 노희경
- 연출: 이윤정 감독 (커피프린스 1호점, 로맨스는 별책부록)
- 편성: 넷플릭스 오리지널 (2025년 공개 예정)
- 분량: 총 22부작
🌟 주요 출연진
- 송혜교: 주인공 ‘민자’ 역 – 가난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음악계에 뛰어드는 인물
- 공유: ‘동구’ 역 – 민자의 유년시절 친구이자 함께 음악의 길을 걷는 동반자
- 김설현: 민자의 친구 ‘민희’ 역
- 차승원, 이하늬 등도 주요 조연으로 합류
🎥 제작 배경과 기대감
‘천천히 강렬하게’는 노희경-송혜교 콤비의 세 번째 작품이자, 공유-이윤정 감독의 재회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조합은 한국 드라마계에서 드물게 ‘작가-감독-배우’ 삼박자가 완벽히 어우러지는 케이스로 꼽힌다.
또한 넷플릭스가 제작비 전액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며 글로벌 공개를 겨냥한 ‘K드라마 대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 공개 일정은?
현재는 2025년 하반기 넷플릭스 공개를 목표로 촬영이 진행 중이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안에 모든 촬영을 마무리하고 후반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oday 뉴스의 김이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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